출연 :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노정의 etc 이혼 위기를 맞은 극중 김하늘과 윤상현 부부. 어린 나이에 둘은 결혼을 했고, 쌍둥이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왔다. 어린시절 윤상현은 농구계에 유망주였고, 김하늘은 아나운서가 꿈인 여학생이었다. 아이가 생기면서 윤상현은 농구를 계속하지 못했고, 김하늘도 아이들을 키우느라 꿈에 도전하지 못했다. 꿈에 도전하기엔 그들의 앞에 놓여진 현실이 너무 치열했기에... 그렇게 나이가 들어 아이들이 벌써 고등학생인 부부는 이혼 위기를 맞는데, 윤상현이 갑자기... 18살 농구계에 유망주였던 그 나이로 돌아가버리면서 드라마가 시작한다. 사실 뻔한...내용이라고 생각했다ㅎㅎㅎ 원작은 잭에프론 주연에 '17again'인데...나는 보진 않았다. 요약적인 내용만 보자면 예상가능한 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