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Closet

사랑하는 모든 것

플래티넘 2

[PS4] 13기병방위권

플래딴 마지막 게임...인듯ㅜㅜ 바닐라웨어 일러스트 너무 좋구요....플래딸 수 있어서 더 좋았다ㅜㅜ 약간...일본 국뽕이 심한 스토리여서 거부감이 들긴하지만 ㅋㅋ 일본에서 뽑아내는 스토리에 그런 스토리 없는게 드물다. 그래서 무시하고 구매해뒀다가 플레이 해줬다. 이 게임에는 등장인물이 너무너무 많이 등장하는데.... 다 플레이를 했는지만ㅎㅎㅎ여전히 헷갈린다ㅋㅋㅋㅋㅋㅋ 다 끝나고 나한테 남은거라곤 전투중에 들었던...이 노래 뿐!!!! 이나바 미유키가 궤도에서 벗어나 통신이 끊겼음을 확인하기 위해 아미구치 슈가 이나바 미유키에게 불라달라 한 노래 전투 중에 계속 위 노래가 나오다가 시간이 흐르자 통신이 끊기는 상황이 오면서 노래가 종료 됐었던... 생각보다 맑은 목소리때문인지...게임 클리어하고도 기억에..

[PS vita] 신 하야리가미

가지고 있던 플스 겜 중에서 처음으로 전체 트로피 다 딴 게임인 신 하야리가미 나는 게임 첫 플레이하고 다시 달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거나...시작만 해보고 게임을 쌓아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시작하고 열심히 시간날때마다 했었다 ㅎㅎ 이런 종류의 게임이 취향인지 스토리 탄탄한것도 맘에 들었고, 약간의 공포감도 있는것 좋았다. 내용은 으스스하고, 기분나쁘고 루트에 따라서 이거저거 많았지만 2020년인 지금도 기억나는건 [세뇌편]...당시 플레이할때 세뇌편하다가 진짜 기분 더럽다고 생각했었다;;거의 글과 이미지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머릿속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하다 싶었다ㅎㅎ 그래도 덕분에 열심히 게임 진행했고,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빠르게 플래티넘 겟-!ㅎㅎ 내 기준 빠른거지...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