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Clo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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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신 하야리가미

calluna 2020. 10. 28. 10:56

 

 

가지고 있던 플스 겜 중에서 처음으로 전체 트로피 다 딴 게임인 신 하야리가미

 

 

2017/02/25 게임 처음 플레이

 

 

나는 게임 첫 플레이하고 다시 달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거나...시작만 해보고 게임을 쌓아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시작하고 열심히 시간날때마다 했었다 ㅎㅎ

 

이런 종류의 게임이 취향인지 스토리 탄탄한것도 맘에 들었고, 약간의 공포감도 있는것 좋았다. 

 

내용은 으스스하고, 기분나쁘고 루트에 따라서 이거저거 많았지만 2020년인 지금도 기억나는건 [세뇌편]...

당시 플레이할때 세뇌편하다가 진짜 기분 더럽다고 생각했었다;;

거의 글과 이미지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머릿속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하다 싶었다ㅎㅎ

 

그래도 덕분에 열심히 게임 진행했고,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빠르게 플래티넘 겟-!ㅎㅎ

 

 

2017/03/27 플래티넘!!!

 

 

내 기준 빠른거지...열심히 플스겜 하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굉장히 느린 속도...거의 한달 걸렸으니;;

하지만 이정도면 정말 빠르게 다 땄다고 생각한다 ㅎㅎ

 

 

 

트로피 100%는 언제나 기분이 좋아

 

 

이건 내가 사지 않고 빌려서 한거였는데 다시한번 해보고싶기도 하궁..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