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My Closet

사랑하는 모든 것

in My free time/Drama 2

[Drama] 18 어게인(again)

출연 : 김하늘 윤상현 이도현 노정의 etc 이혼 위기를 맞은 극중 김하늘과 윤상현 부부. 어린 나이에 둘은 결혼을 했고, 쌍둥이 아이들과 열심히 살아왔다. 어린시절 윤상현은 농구계에 유망주였고, 김하늘은 아나운서가 꿈인 여학생이었다. 아이가 생기면서 윤상현은 농구를 계속하지 못했고, 김하늘도 아이들을 키우느라 꿈에 도전하지 못했다. 꿈에 도전하기엔 그들의 앞에 놓여진 현실이 너무 치열했기에... 그렇게 나이가 들어 아이들이 벌써 고등학생인 부부는 이혼 위기를 맞는데, 윤상현이 갑자기... 18살 농구계에 유망주였던 그 나이로 돌아가버리면서 드라마가 시작한다. 사실 뻔한...내용이라고 생각했다ㅎㅎㅎ 원작은 잭에프론 주연에 '17again'인데...나는 보진 않았다. 요약적인 내용만 보자면 예상가능한 뻔한..

[드라마 대사] 고백부부

[※ 본 포스팅은 드라마의 대사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네이버 웹툰 '한번 더 해요'를 각색하여 방영한 고백부부는 대학때 만나 결혼한 부부가 이혼을 결심하고 그들이 처음만난 대학시절로 돌아간다는 설정을 가지고있다. 이 설정은 웹툰과 같지만 전개는 웹툰과는 다르게 진행된다. 웹툰과 달라서 좋았고, 작중의 많은 대사들이 좋았던 드라마였다. 초반에는 일상물의 특성상 뻔한 내용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다시한번 생각해볼 상황들, 말들이 나온다. 마치 결혼한 30대인 주인공들이 20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같기도 하고... - 고백부부 대사 1. 고백부부 5화 중 최반도 : 아, 뭐야. 되잖아. 그런데 왜 멈췄어? 민서영 : 아하.. 되나~ 재미로. 최반도 : 재미로 말고 일로하지, 그럼 나중에 재밌는 일이 되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