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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oes]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은 아바타

calluna 2018. 9. 20. 01:41






블로그 개장을 도와주신 H에게 감사를 표하며 시작은 깔끔하게 마영전으로!! 가지고 있는 아바타를 나열해 봅니다.


빠른 나열을 위해 뷰티샵에서 빠르게 스샷 줍줍


(**구도, 화질, 시점 등 엉망 주의)


때는 16년...마영전에서 "아리샤"를 마주하며 셀프영업당하고 시작해선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


어떻게 셀프영업 당할 수 있냐구요??






너무 예뻐서요 ㅠㅠㅠㅠ그래서 홀린듯 캐릭터를 만들고, 이 게임은 만렙부터 시작이라길래 열심히 렙 업!!!


그러나 발컨인 저로선 도움 없이 만렙을 찍지 못합니다ㅎ


그래서 항상 살려주세요...ㅠㅠ라며 도움을 요청해 어찌어찌 만렙을 찍고 레이드를 돌아댕겼던....그런 때가 있었네요 


시작했을 때는 캐시샵에 있는 아바타가 전부인줄 알았고, 특정 이벤트로 주는 아바타가 다 인줄 알았었죠 


그때 뿌렸던 아바타가 이로묘/로체스트 교복.








이로묘 때는 헤어도 없어서 이로묘 순정+기본 헤어로 다녔고, 헤어가 생긴 뒤엔 로체스트 교복 순정으로 열심히 입고 다닙니다.


이때도 아바타 염색 같은건 모르던 무식자 시절 ㅋㅋ


그러다가 넥플 포인트가 모여서 캐시로 바꿨는데, 뷰티샵에 아바타가 새로 나와서 로체스트 에이전트 세트를 홀린듯 구입.









사실 뭘 산건지도 모르고 캐시도 있겠다, 새로 나왔겠다!! 구매하였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95만렙 찍은 기념으로 길마님께서 정착 지원 골드를 주시더니 


어느순간 골드를 더 주시며 지금 이건 사야한다며 거래소에서 화용월태를 구입..! 염색이란게 있다는 것도 알려줘서 아리샤 룩펙업 ㅎ








화용월태 상의 + 로체스트 에이전트 하의로 다시 레이드를 뛰어 댕겼고...염액 구입할 골드 부족으로 한파트만 겨우 리블을 입혀 줬었다.


그리고 잠시 레이드도 잘 안가고 접속도 잘 안하던 시절을 거쳐....


키트 아바타의 세계를 열어준...트리웨네가 나오셨어요!!!



트리웨네 보자마자 저 옷은 뭐냐며, 어떻게 사는거냐고 물어서 골드벌이에 착수!


골드를 벌려면 시3 레이드를 돌아야 한다기에 장비/무기 맞춰서 순회를 돌기 시작했었네여...


지금 생각해보면 길마님은 나를 서서히 이 게임의 최종 컨텐츠로 인도하셨...!









트리웨네는ㅠㅠㅠ 그냥 입어도 예쁘지만 히로인에 입으면 더더 예쁜 것이예요ㅜㅠㅠㅠ


아리샤가 너모 예뻐서 광광 울며 골드를 벌러 갑니다...;


원활한 에린생활을 위해 장비를 강화했지만 다 터져버리고 ㅎ(내 운이란...)


어쩌다 신캐 미리가 가진 무기 강화에 성공하면서....본캐였던 아리샤보다 미리가 강해져 버립니다;;


옷은 아리샤를 사주지만 겜을 미리로하는 사태 발발ㅋㅋ


모두 저에게 본캐는 미리라며....아리샤는 옷걸이가 되었다고 했지만 도저히 아리샤에 미련을 버릴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미리는....








너무 애기애기하고 애교살이 도톰한것이...제 취향과 맞지 않았으니까여 ㅠㅠ 아리샤 영원히 함께야!!를 외쳤지만...


미리도 옷은 필요하니까...스페셜 아바타 구입팩이 나온김에 사줍니다 ㅎ


원래는 리샤에게 입혀주려던 시스터가 미리에게로








애기애기한 얼굴을 가려줄 안대도 하나 구입해주고....열심히 레이드를 돌립니다 ㅎ


미리는 리샤 옷을 사주기위해 열심히 돈을 벌어야 했어요


그렇게 시스터 아바타는 미리의 작업복이 된 것이죠 ㅎ


계속 리샤의 옷을 사기위해 골드를 버는 미리에게 미안해서 중간에 유카타도 하나 사줬지만 작업복은 시스터가 짱이예요!


유카타는 가끔 마을에서나 입어보고...레이드 돌 때 입는 일은 거의 없는 듯








그렇게 미리가 열심히 골드를 벌고, 장비 강화해서 또 돌고...악세 맞춰서 또 돌면서 아리샤의 옷장은 쌓여갑니다








체리 블라썸은 뒤에 별이 쏟아지는 듯한...저 부분이 포인트라며 길마님의 오나언니가 입은거 보자마자 


정신줄 놓아버리고 구매 ㅎ


이젠 한 파트가 아니라 모든 파트 열심히 염색까지 하게 되어 버린 것입니다ㅋㅋ


체리 블라썸때문에 미리는 또 극한의 노동을 시작하였고 블라썸 가격 만큼 골드를 벌었을 때....


골드가 쌓이는걸 보지 못하는 저는 장비를 터트려 골드를 날리다가 새로나온 키트 아바타를 또 다시 구매합니다!










아르메 구입 전에 키트에서 압타가 뜨기를 기대하며 문상으로 키트를 샀지만....


남캐 아바타인 슈발리에와 다크 위자드만 겟하면서 미리는 다시 골드를 벌러 전장으로 갑니다^^


아르메를 살때 같은 키트에 있는 다른 아바타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지나고나니 너무 아쉬웠던 퓨어소서리스가...


어느날 새벽 확성에 거래소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다는 글이 올라왔고, 마침 미리의 노동이 끝나가던 그 때.


아우라 퓨어 소서리스를 구매^-^ 미리는 쉴 틈 없이 다시 돈을 벌러갑니다 ㅎ








인벤을 돌아보다가 취저 염색을 발견하고 그대로 검빨로 염색해 줬는데... 정말 너무나 잘한 일ㅜㅜ!


그렇게 시간이 또 흘러 이번에 키트 아바타가 또 나왔는데...이번엔 정말 안사려고 그랬는데...!


오나언니가 또!!!! 예쁜 아바타를 입고와서 자랑하지 뭐예요.


그래서 바로 골드를 빌려서 새로운 아바타를, 그것도 2개나 구매하고...


미리는 다시 노예생활을 할 뻔 했으나 리샤가 뽑았던 슈발리에 아바타가 팔리며 평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는 해피엔딩-






실크 오브 골드 리블+아이보리








캣츠 레이디 세트까지가 현재 가지고 있는 아바타들


많이 샀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없어서 놀람...


스샷 너무 못찍는 내 손에 두번 놀람 ㅇㅁㅇ!


이제 정말 리샤로 본캐 옮겨갈 준비하면서 ㅎㅎ 영원히 함께야!!!


내가 발컨이지만...골드는 열심히 벌어볼게!!!









컨트롤은...노력은 해볼게;;